첫 직구라.. 배대지 업체 선정이 제일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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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직구라 아마존에서 가볍게 시작하려고 하는데 배대지업체 선정이 제일 힘드네요 ㅎㅎ
생각해본 순서가..
카트담기 --> 가격확인(200불 이하) --> 배대지 업체 선정 및 가입 --> 아마존 결제, 배대제로 배송요청 --> 배대지 신청서 작성 --> 연락오면 요금납부 --> 통관에서 별 문제없을시 트래킹 확인 --> 택배확인
이 정도가 맞나요? 처음하는거라 긴가민가하네요
저중에서 초보에게 제일 필요한게 배대지업체 선정인거 같은데.. 이게 개인의 주문마다 상이하니
뭐라고 딱 집어서 추천이 힘든거 같더라구요. 한번 써보고나서 추후 참고하려구요
일단은 캠핑용품 몇가지(파우치,멀티툴.. 칼은 없슴)인데 일단 OR(은 '직구직구'에 없군요 ㅠ DE)쪽으로 배대지 정하고 신청하려고 하는데
'직구직구'란 배대지 업체평이 좋은듯해서 대형업체보다 먼저 써볼까 하는데 괜찮을까요?
혹 첫 직구시에 '직구직구'보다 추천할만한 배대지업체 있으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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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배송신청서 작성 시점에는 트래킹 번호를 모르기 때문에 일단 신청서만 작성하고, 며칠 후 쉬핑메일 오면 트래킹번호 업데이트하면 됩니다. 그리고 나서는 출고후에 입항일자 잘 확인해서 혹시 다음 출고물건이랑 동일일자에 통관되면서 관세크리 맞는 위험만 조심하면 됩니다.
배대지는, 고를때 사람마다 성향이 달라서 선호하는 업체도 차이가 납니다.
1. 안정지향형 : 몰테일 같은 대규모 배대지 이용합니다. 큰회사라 안전할거라는 믿음이 있지만 요금이 비쌉니다.
2. 무조건최저가형 : 그냥 가격 저렴한데 이용합니다. 물건은 느긋하게 기다리고 별도의 문의응대의 신속성 등도 별로 기대하지는 않아야 합니다.
3. 적당형 : 가격 적당하고 남들 많이 이용하는 배대지를 선호합니다. 대표적인게 오마이집, 이하넥스 같은곳이 되겠네요
4. 난특별해형 : 남들이 많이 쓰는 배대지는 지양하고 신생배대지를 찾아서 이용하는사람들이 있습니다. 맘에드는 배대지를 혼자만 아는 기쁨을 즐기지만, 가끔 주문후에 사이트가 문닫아서 맘고생 하는 분도 계시더군요..
직구직구는 2번에 해당하겠네요..직구직구 카페에 이용자들이 남긴 글도 참고한번 해보시고요..ㅎ
챔프님의 댓글의 댓글
챔프 작성일
아 그렇군요
여기 직구인포에 업체 리스트상에 추천점수가 좋길래~ 눈여겨봤습니다
카페 가봐야 겠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최고관리자님의 댓글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직구직구 저도 자주 이용하는 배대지예요.. 좀 안좋게 느끼셨을까봐.. ㅎ